카페쇼를 다녀왔다.
코로나 전과 비교 했을때 카페쇼 트렌드도 많이 바뀐것같다.
예전에는 커피쪽 부스가 많고, 전시회 참가한 없체도 홍보하기 위해서 이벤트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딱 필요한 사람만 응대 하려고 하는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공짜 커피 한잔 쿠키 하나 먹으려고 줄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오히려 비커피(디저트,주스등 커피외) 섹션이 더 생기있고 사람들도 더 많았다.
이제 카페가 커피만 파는곳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밥얻어먹고 배부르니까 호기롭게 "커피는 내가 쏠께 ~" 라고 외쳤는데, 커피 마시러 가서 빵이나 다른 디저트 값이 더나와서
헉~하고 놀랬던 적이 있었을것이다.
커피보다 차, 주스, 베이커리, 쿠키등 다른것 들을 더 배부르게 먹고 왔지만
볼것도 많고 , 먹을거리도 많은 카페쇼 였다.
매년 갈때 마다 차도 막히고 돌아다니느라 발도 아프지만, 내년에도 또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역시 집에 갈때는 양손 가득 무겁게 각종 증정품들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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