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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03 에어맥스 dn
  2. 2024.04.03 콘 카르네 1
  3. 2023.11.15 윈터 타이어 교체 1
  4. 2023.11.10 카페쇼
  5. 2019.09.03 나의 일상 시작~!

에어맥스 dn

나의 일상 / 2024. 4. 3. 19:06

난 어렸을때부터 나이키 에어맥스에 열광했다.

그당시에도 기십만원씩 했던 운동화였는데 지금까지 그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사실 정말 애착이 있던 에어맥스는 나중에 나왔던 에어맥스 360 이었는데, 잠깐 나왔다 인기가 없었는지 다시는 볼수 없게 되었다.

그뒤에 별로 내스타일 아닌 에어맥스나 재탕 삼탕 하는 '95, '97 맥스만 컬러 재질만 바뀌어서 수두룩하게 출시 되었었다.

이렇다할 관심을 끄는 모델이 없다가 떡하니 에어맥스 dn 이라는 모델을 출시 전에 보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내스타일의 에어맥스라서 출시와 동시에 구매 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알림까지 설정하면서 꼭 구매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무난하게 구매 할수 있었다.

 

 

에어맥스 dn

나중에 알고 보니 슈프림과도 콜라보 제품이 나왔나보다.

색상별로 12가지 제품이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

에어맥스 디자인이 그동안 좀 산으로 가지 않았나 싶었는데, 에어맥스 dn 을 시작으로 괜찮은 디자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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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카르네

나의 일상 / 2024. 4. 3. 18:55

중학교 2학년 멱아지 잡혀 끌려가서 처음 만난 나의 스승 제임스 핸더샷 ...

그 를 만나고 나서 처음 경험해본 것들이 많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 맛봤던 토마토 향이 나는 스프의 강렬한 맛이 기억이 난다.

아웃백스테이크 가면 에피타이저로 비슷한 스프가 나왔는데 , 제임스가 해줬던 그맛은 아니었다.

난 지금껏 그 음식의 이름도 모르고 살아왔던 거다.

 

오늘 우연히 영화를 보다 콘 카르네라는 음식 이름을 들었는데 갑자기 영화보다 말고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딱 내가 생각했던 그 토마토 스프였다. 콘 카르네는 국물이 많진 않았지만 똑같은 재료가 들어가는거 같았다.

 

나무위키에서 퍼온 콘카르네 사진

 

제임스가 해준 미시건 핸더샷 레시피라고 했던 저 음식. 정말 맛있고 강렬했다.

갑자기 제임스가 보고싶어진다.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제임스가 해준 콘카르네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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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이어 교체

나의 일상 / 2023. 11. 15. 10:18

나도 생애 처음으로 내차에 윈터 타이어를 끼워 보기로 결심했다.

왜냐?  내차는 소중하니께...

 

윈터 타이어를 교체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많이도 알아봤다.

인터넷이 싸긴 했는데 집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부담없이 가서 교체하는데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필요하면 바로 교체할수 있는 거리로 알아보다 보니 결국 와이프 차 타이어를 보관해놓았던 집근처 타이어 가게로 낙찰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ㅎㄷㄷ........

 

그래도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기에 큰맘먹고 교체를 결심했다.

 

 

 

뒷바퀴 한쌍. 크기가 정말 ㅎㄷㄷ

 

 

앞바퀴

 

 

앞바퀴

 

 

 

휠에서 빠져있는 타이어를 보니 크기가 정말 ㅎㄷㄷ하다.

뒷바퀴 봤을때는 정말 무슨 트레일러 타이어인줄....

 

가격도 크기도 거대하다... 

 

 

 

 

교체하는동안 심심해서 흙바랜 캘리퍼를 찍어 보았다.

 

캘리퍼 와 디스크

 

 

 

Red M 캘리퍼

 

 

BMW에서는 흔하지 않은 빨간색 M 캘리퍼...

휠이커서 그런지 캘리퍼 크기도 크다.

 

 

교체하고 나서 주행 해보니 원래 장착되 있던 순정 서머 타이어와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다.

교체 한 날이 글 쓰기 일주일정도 전이었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온도가 영상 4~5도까지 내려갔다.

마침 타이밍 잘 맞춰서 바꿨다는 생각이 든다.

 

윈터 타이어가 더 딱딱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실주행에서 느끼기에는 더 부드러워 진것같은 느낌은 뭐지??

느낌적인 느낌인가?

윈터 타이어라는 안도감 때문에 생기는 플라시보 현상인가보다.

암튼 큰맘먹고 교체한 윈터 타이어로 올겨울 안전하게 주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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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

나의 일상 / 2023. 11. 10. 09:57

카페쇼를 다녀왔다.

코로나 전과 비교 했을때 카페쇼 트렌드도 많이 바뀐것같다.

예전에는 커피쪽 부스가 많고, 전시회 참가한 없체도 홍보하기 위해서 이벤트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딱 필요한 사람만 응대 하려고 하는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공짜 커피 한잔 쿠키 하나 먹으려고 줄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오히려 비커피(디저트,주스등 커피외) 섹션이 더 생기있고 사람들도 더 많았다.

이제 카페가 커피만 파는곳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밥얻어먹고 배부르니까 호기롭게 "커피는 내가 쏠께 ~" 라고 외쳤는데,  커피 마시러 가서 빵이나 다른 디저트 값이 더나와서

헉~하고 놀랬던 적이 있었을것이다.

 

 

초청해준 제네카페 부스
매년 열리는 바리스타 대회

 

커피보다 차, 주스, 베이커리, 쿠키등 다른것 들을 더 배부르게 먹고 왔지만 

볼것도 많고 , 먹을거리도 많은 카페쇼 였다.

매년 갈때 마다 차도 막히고 돌아다니느라 발도 아프지만, 내년에도 또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역시 집에 갈때는 양손 가득 무겁게 각종 증정품들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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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시작 ~

활기찬 나의 하루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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