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부터 나이키 에어맥스에 열광했다.
그당시에도 기십만원씩 했던 운동화였는데 지금까지 그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사실 정말 애착이 있던 에어맥스는 나중에 나왔던 에어맥스 360 이었는데, 잠깐 나왔다 인기가 없었는지 다시는 볼수 없게 되었다.
그뒤에 별로 내스타일 아닌 에어맥스나 재탕 삼탕 하는 '95, '97 맥스만 컬러 재질만 바뀌어서 수두룩하게 출시 되었었다.
이렇다할 관심을 끄는 모델이 없다가 떡하니 에어맥스 dn 이라는 모델을 출시 전에 보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내스타일의 에어맥스라서 출시와 동시에 구매 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알림까지 설정하면서 꼭 구매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무난하게 구매 할수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슈프림과도 콜라보 제품이 나왔나보다.
색상별로 12가지 제품이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
에어맥스 디자인이 그동안 좀 산으로 가지 않았나 싶었는데, 에어맥스 dn 을 시작으로 괜찮은 디자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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